류현진선수가 2경기 연속 대량 실점으로 무너지고 경기 후 팔뚝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5-2로 뒤진 5회초 교체됐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현저히 떨어진 구속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날 포심 패스트볼 구속은 최고 구속 90.2마일(약 145.2), 평균 구속 88.7마일(142.7)에 불과했고,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찌르던 특유의 ‘송곳’ 제구력마저 사라졌습니다.
타선의 지원으로 패전은 면했지만 추가 휴식을 취한 뒤 등판했기 대문에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일단 왼 팔꿈..........